미션 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영화정보 및 톰크루즈 내한 이력 작품 살펴보기

톰 크루즈의 11번째 내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이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어떤 내용이며 이전엔 어떤 작품들로 한국을 찾았는지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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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2023년 7월 12일에 개봉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7편)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1996년 첫 편부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에단 역을 맡아온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대역 없이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부터 톰 크루즈가 배우와 제작자로 동시에 임한 작품으로 이후 여러 시리즈를 거쳐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 대표 액션작으로 이번 신작 또한 전세계의 이목을 받고있다. 총 2억 9,000만 달러(한화 약 3,814억 9,500만 원)가 투입된 이번 영화는 전작들 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를 비교했을 때도 상당한 제작비가 들어갔다. 총 163분(2시간 43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가져 이번 편이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편의 부제인 '데드 레코닝'은 항해 용어로 '추측항법'을 뜻하며 이는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 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영화의 연출은 2015년 시리즈 4편부터 톰 크루즈와 함께 해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맡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홍보를 위해 6/28 11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남다른 팬서비스로 한국 관객들에게 '톰 아저씨'로 불리는만큼 이번 내한에서도 국내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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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11번째 내한

지난해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한 톰크루즈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내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2018)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함께 방문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또한 공항에 나온 팬들에게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고 사인을 해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탑건: 매버릭'까지 10차례 한국을 찾았으며 이번 영화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5차례 한국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 초여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무릅쓰고 내한한 그는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자신을 뜨겁게 환대해 주는 한국 팬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보여주었으며 1년 뒤 한국을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고 정확히 1년 뒤 한국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23년 6월 28일 한국에 도착한 그는 올때마다 따뜻하게 환대받는 기분이라고 전했으며 그날 밤에는 코리아 바베큐를 즐기며 산책도 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었다.  톰 크루즈는 29일부터 국내 취재진과의 미디어 콘퍼런스 뿐 아니라 레드카펫 등 내한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한다.

 

이전 내한작품들

1.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닐 조단 감독)
2. 미션 임파서블2(2000, 오우삼 감독)
3. 바닐라 스카이(2001, 카메론 크로우 감독)
4. 작전명 발키리(2009, 브라이언 싱어 감독)
5.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브래드 버드 감독)
6. 잭 리처(2016, 에드워드 즈윅 감독)
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8.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에드워드 즈윅 감독)
9.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10. 탑건: 매버릭(2022, 조셉 코신스키 감독)
11.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